탐앤탐’s 데일리

안녕하세요 데일리쑤예요:) 일본여행에 빠질 수 없는 이치란 라멘을 다녀온 후기에요! 일단 첫날에 저녁8시에 숙소체크인을 하는 바람에 요시즈카 우나기야 장어덮밥집을 포기해야 했어요ㅠ 역시 여행은 계획이 틀어져야 제맛! 오랜만에 홀로여행한 나에게 주어진 첫 미션! 두둥 하지만 저녁9시쯤 대기줄이 30분이상으로 포기하고 결국은 에비동을 먹었지만 (이것도 일본에 적응이 덜된 나 계획의 틀어짐과 소심한나..) 다음날 아침 숙소에 가까운덕에 새벼5시에 조기출근해서 웨이팅 없이 들어갔어요 이렇게 라면을 주문하는 과정에 시험치는 듯한 종이를 받는데 위에부터 육수 맛의진하기 마늘 양파..? 차슈 맵기정도 면의질감정도 저는 맵기정도 5단계를 써서 제출했는데 딱 한국인 입맛에 칼칼하고 진함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혼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