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s 데일리

안녕하세요 데일리 쑤예요:)구미 복개천에 있는 로컬 맛집 다녀왔어요!간판은 대구숯불막창인데 구미에 있다는점:)오후 5시오픈 하시는데여사장님 남사장님 두분에서 일하셔요인상은 친근한 이모님 같으셔서 그런지단골 손님이 꽤 많더라구요:)24년째 운영중이신데 아빠따라 와봤던아들이 커서, 그리고 오랜만에 온 단골과 정겹게인사하시고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첫손님 이었는데 몇명이냐고 물으시고바로 자리안내해주셨어요 자리는 테이블 6개로 많지않아서금방금방 예약손님이 차요!생갈매기살을 먹어보았는데4인분부터 주문가능하고 하루 20kg 생갈매기살을 오늘잡은 소로들여오시고 20kg중에 근막과 기름덩어리를 제거해10kg만 판매하신다고 합니다.단골손님은 아무말없는데새로오신 분들이 그렇게 양이작다고 따진다며ㅎㅎ..저희에게 하소연을아무튼 고..

안녕하세요 데일리쑤 예요:)오늘은 저희 연말을 맞이해그리고 결혼기념일을 위해 연말 거미콘서트를 다녀왔답니다.12월21일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보고왔답니다거미 언니를 보러 남편과 구미역에서 대경선을 타고대구역에 내려 대구역 후문 북편버스정류장에서버스를 타고 15분정도 걸렸던것 같아요:)남편과 저는 차타고 오는것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했어요콘서트를 보러 많은 인파가 몰리기에 교통체증을 느끼고 싶지않아서 귀찮지만 결과적으로잘한 선택이었답니다! 주차자리도 협소하고빠져나오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거!이렇게 무료주차등록을 쉽게 할 수 있게 QR로 안내해요입장전에 화장실도 다녀오고 화장실에도 이미많은 사람이…. 줄도 만땅 미리미리 다녀오시기를거미 언니가 노래부를땐 화장실 가는것과 들어오는게제한이 되기때문에 인내력의 싸움..

안녕하세요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포스팅은 출산 전에 먹고 싶은 거 다 먹자라는 마음으로 갔던 대구에 미즈컨테이너를 포스팅할까 합니다:) 옛날엔 제가 대학생일 때는 대구의 시내인 동성로에도 미즈 컨테이너 1호점 2호점이 있었지만 다 사라졌다는 소식이 들리더라고요..? 원래의 미즈컨테이너는 대구대학교점이 본점이라고 해요 대구의 음식이 맛있다는 말이 있어 대구 체인점이 서울로도 가고 한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었는데:) 무튼 오랜만에 수성못점을 다녀왔어요! 샐러드스파게티 베이컨포테이토(대표) 베이컨크림스파게티 바비큐플레이트(대표) 아주 고기고기하게 시켰네요:) 먹느라 내부를 못 찍었다는… 그 정도로 정신없이 먹어치우고 카페서 커피 한잔하고 집으로 갔답니다 하하..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