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s 데일리

안녕하세요 데일리쑤예요! 일본여행이 너무 가고 싶은 요즘 텐동 맛집에 다녀왔어요:) 조리원에서 나오자마자 탐이와 함께 친가인 평택으로 향했어요 오랜만에 친가에 가니 너무 좋더라고요 한 달 정도는 탐이를 친가에서 키울 계획입니다:) 조리원에 있다 보니 외출과 바람 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 나를 남편이 드라이브도 시켜주고 비전동에 텐동 맛집을 검색해 저를 데려왔답니다! 쇼쿠지는 텐동맛집으로 유명하다 하여 저희는 텐동하나 사케동하나 치킨가라아게를 시켰답니다! 방금 나온 따끈따끈한 텐동과 사케동 너무 맛있겠죠!? 텐동은 남편이 시켰는데 기본적으로 텐동의 튀김에 간장이 어느 정도 뿌려진 상태로 나왔어요 간장이 미리 뿌려진 상태로 튀김이 눅눅해지진 않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도 튀김퀄리티도 좋고 눅눅한 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