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s 데일리

안녕하세요 데일리 쑤예요:) 후쿠오카 텐진호르몬을 리뷰해볼까 해요! 육아에 밀려 후쿠오카 리뷰를 급하게 올리는 중이네요 텐진호르몬은 한번 가본곳이어서 또 가겠나 했지만 결국 후쿠오카 저의 영혼한 원픽 맛집입니당!! 오늘도 어김없이 줄을 섭니다… 텐호르몬 정식에 호르몬 토시살 늑간살을 하나씩 추가해봅니다 슬쩍 여직원에게 수줍게 이거이거이거 All히또쯔..^^ 라며 여자인 내가 창피해하며 주문을 했습죠 기대에 부풀며 30분 기다리고 드디어 제 고기가 불판에 구워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눈을 의심했어요.. 남들보단 많긴한것 같은데 또 그리 많은것 같지도 않구요.. 나중에 알아보니 토시살 호르몬 늑간살 중에 호르몬만 추가 되었다고해요 소심한 제 주문에 그리고 서툰 일본어에 직원이 주문을 잘못받았던거죠 ㅎㅎ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