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s 데일리

안녕하세요 데일리 쑤예요:) 삿포로 3일차로 접어들었어요 9월6일 부터 오텀페스티발이 열리는데 궁금해서 다녀 왔어요! 오도리 공원에서 열리는 가을을 맞이하는 페스티벌인 오텀페스트는 푸드트럭같이 컨테이너 안에서 조리를하고 그 조리한 음식을 사서 먹을 수 있어요! 점심을 타마후지 돈카츠를 먹고 나왔지만 그래도 궁금하다 싶어 그릴 옥수수를 사먹었어요 가격은500엔 그릴에 구웠고 옥수수가 소스에 재워져 있는데 불향이 나면서 약간 짭쪼롬하게 느껴지는데 옥수수 맛이 일품이었어요!!! 삿포로에 와서 느낀건데 우유와 옥수수 감자 멜론이 너무너무 맛있어요!! 먹고나면 손이 더러워지고 쓰레기가 나오는데 중간중간에 가다보면 손씻을 수 있는 곳과 분리수거를 하는 곳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게 특이했어요! 오도리공원 4초메에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