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s 데일리

안녕하세요 데일리쑤 예요:) 간만에 문화생활로 영화 한편 보고 왔네요 감상평 간략하게 남겨보고자해요 범죄도시3로 찾아온 마석도 이번의 마석도는 서울 광역수사대로 부임을 맡아 마약밀매 잔당들을 처리한다는 내용이에요 전편의 최강빌런 손석구의 뒤를 이어 이번화의 빌런은 이준혁 배우님이 맡았는데 벌크업을 굉장히 하셨던것 같아요 몸집이 커진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전편의 손석구와 비교해본다면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악역으로는 조금 약한감이 있었어요 그밖의 엑스트라로는 초롱이역을 맡은 귀여운 고규필배우와 미생의 전석호 배우님이 눈길을 사로잡았네요 또 야쿠자 회장역의 곡성의 쿠니무라준까지 화려한 캐스팅이었어요 한국영화에 늘 등장하는 마약이란 소재로 스토리는 조금 진부하나 배역들마다 개성과 재미요소를 살려 흥미진진하게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