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야키토리 쿠로다 리뷰!!

안녕하세요 데일리쑤예요:)


후쿠오카 로컬도 많이 찾고
한국인도 많이 찾는 야키토리 쿠로다를 다녀 왔어요
방문전에 구글링을 했는데
구글 리뷰에 서빙하시는 종업원 칭찬이 되게 많았어요

비교적 넓지않은 공간에 맛집으로 유명해 사람이
많고 주문이 미어터져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기본안주로 옥수수 오이가
들어간 감자샐러드가 나와요 너무 맛있어요!!
거기다 한국어 메뉴를 구비해 놓으셔서 더 좋았어요
대부분의 꼬치메뉴가 150엔에서 200엔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좋았어요

닭껍질과 (토리카와)150엔
팽이버섯 돼지고기말이 220엔
닭날개 180엔
생맥주를 시켰어요

양배추에다가 식초를 절인 셋팅에
주문한 꼬치들이 나오는데

처음 주문할때 양념과 소금 구이를 선택하게 되는데
소금구이로 선택했어요
기본으로 주는 식초에 절인 양배추가 맛이 강해서
그렇게 시켰는데 좋은선택이었어요!!

저는 여러가지 메뉴를 먹고싶어 하나씩 다 시켜보고
싶었지만 손님도 많고 주문도 많다보니 정신없어서
많이 시키지는 못했어요 ㅠㅠ

다음에 갈땐 세트 메뉴가 있던데 세트메뉴에다가
꼬치를 추가해야 할것 같아요

주문할려고 부를려는데 용기가 나지않는
소심한나…

먹고있다보니 사장님이 저한테 말을
걸더라구요 요즘에 한국인이
많이 오는데 왜그런지 모르겠다면서
몇달전부터 일본인 현지분들이 먹는 로컬 맛집에서
한국인이 절반을 차지 해버렸다네요..ㅎㅎ

북적북적대고 조금은 정신 없지만
이런 사람사는 맛을 느끼고 꼬치와 맥주한잔
하실분은 강력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