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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s 데일리

아이500일 사진 스탬프 스튜디오 증명사진후기

데일리쑤 2024. 8. 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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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일리쑤예요:)

오랜만에 글을 적어보네요
한동안 너무 바빠 활동을 못했었네요
너무 많은 일들이 지나가고
우리 탐이가 500일이 얼마 남지 않아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왔답니다!!

탐이는 엄마와 꼭 붙어 있으려고 하는 껌딱지라
돌 사진 100일 사진 찍을 때마다
엄청나게 힘들었던 기억이…

사진 찍기 전에 각오하고 마음 단단히 먹고
시작했답니다!

오늘 사진촬영한 곳은 구미 송정동에
위치한 스탬프 스튜디오랍니다!


복개천에 자그마하게 운영하시는데
증명사진을 잘 찍는다고 입소문이 났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들 증명사진까지 예쁘게 찍으시더라고요!




다행히 오늘 탐이 컨디션은 좋아 보여서
계약서 작성하고
스튜디오에 들어섰는데
조명과 카메라가 켜지고
잠시 엄마품에 떨어져 앉히려는 순간
울기시작하더라고요 ㅠㅠ

늘 찾아오는 작가님에게 미안함과
탐이를 달래려는 엄마아빠의 분주함@.@

급한 마음에 진정시키고 몇 장 찍고 또 괜찮아지면
몇 장 찍고 그리고 작가님이 아이가 울 때엔
찐으로 우는 표정도 귀엽다 하셔서
절정으로 울 때 열심히 찍어주셨어요:)

그렇게 해서 어떻게든 찍고
사진을 셀렉하는데 생각보다 기대한 것보다 잘 나와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탐이의 눈물자국 그리고 미간을 찌푸린걸 조금
수정해 주시고 자연스럽게
얼굴위주로 표현을 잘해주셨어요!


짜잔!! 요렇게 4컷으로 다양한
표정을 담았답니다!

가격은 네 컷에 4만 원
작가님의 손재주에 감탄하고 가요
나중에 저의
증명사진을 찍으러 오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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