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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리아 직접 만들어보기 (feat. 뱅쇼)

데일리쑤 2023. 5. 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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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일리쑤예요:)

오늘은 샹그리아를 만들어 먹어볼까 해요!

냉장고에 과일들이 많이 남아있어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하다가 향긋한 샹그리아가 딱! 떠오르더라고요


샹그리아를 만들기 위해
편의점에 있는 싼 와인을 사봅니다.
(비싼 거 보단 싼 와인이 더 달달해서 적합해요)


<준비물>

와인(아무거나 당도 높은 것)
설탕 3큰술
각종 과일 새콤달콤한 시트러스계열
베이킹소다 (과일세척 하기 위함)





이렇게 준비가 끝나면
과일들을 반달모양으로 잘라 준비해 줘요


저는 자몽 오렌지 레몬 사과 나중에는 포도도 첨가해 주었어요 단맛이 샹그리아의 맛을 좌우하죠!

그러곤 미리준비 해둔 용기에다가 옮겨 담아
와인을 부어줍니다.
설탕을 3큰술 정도 넣어주고 뚜껑을 덮고
하루정도 냉장고에서 후숙 시켜줍니다.



이렇게 냉장고에 놓아두고 하루뒤에 꺼내 먹으면
새콤 달콤 향이 가득한 시원한 샹그리아를 맛볼 수 있어요!
여기다가 더 맛있게 드시고 싶으시면
탄산수를 만들 때 말고 드실게 첨가해서 드시면 더욱더
시원하고 청량감 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샹그리아는 끝났고 알코올이 들어간 술을 조금 기피하시거나 감기기운으로 몸의 전체적인 컨디션이 다운되신 분들은 뱅쇼를 만들어 드시면 되는데요

뱅쇼는 샹그리아와 전반적으로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몇 가지 있는데요!





큰 차이점은 끓이냐 안 끓이냐입니다.
끓여주게 되면 알코올이 날아가게 되어 비교적
음료가 가깝고
여기다 정향 시나몬 팔각 향신료들이 들어가기에
몸을 따뜻하게 해 주고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샹그리아는 시원하게 여름에
뱅쇼는 연말 파티에 가족과 친지와 같이 먹으면
아주 멋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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