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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s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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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s 데일리

밴밧 카시트 후방거울 후기!

데일리쑤 2023. 2. 15.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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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사지 샾을 다녀왔는데
이제 9개월이 조금 넘으니 등 대고 위로보고 똑바로 누우니깐 장기가 눌리는 느낌이랄까? 너무 숨이 막히는 느낌이라 마사지받는 도중에 힘들어서 중단했어요
이제는 진짜로 만삭에 접어들었나 봐요!!

탐라 얼른 보고 싶어ㅠㅠ
하지만 뱃속에 있을 때가 편할 때라는 말이
머리에 맴도는 이유는 :)

오늘 육아용품은 밴밧 카시트 후방거울입니다!
카시트는 인터넷에서 주문을 했고 카시트 보다
후방거울이 먼저 도착했네요!!




카시트를 설치하고 신생아 때는 뒤보기상태로 후면을 바라보게 카시트를 설치한다고 하더라고요??
차가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고 정차했을 때 속도의 관성으로 앞 보기를 할 때 애기가 앞으로 튀어 나가거나
벨트에 의해 목이 졸릴 수 있어서 뒤보기 한 채로

브레이크를 밟아도 자동차의 시트로 인해 보호받을 수 있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모든 것이 처음이고 놀라운 상식이네요



그래서 뒤보기 하고 있을 때 애기의 표정이나 애기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카시트 후방 거울을 달아줄 필요가 있더라고요

가격은 인터넷에서 4만 2천8백 원 주고 샀어요
색깔은 무난한 그레이로 했고 색상도 여러 가지로 나뉘더라고요
디자인은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파워레인저나 텔레토비에 나올듯한 비주얼입니다.




개봉해 보면 이렇게 거울 하나 리모컨 하나씩 해서 세트로 되어 있는데 그냥 거울이 다가 아니라
거울에서 음악도 나오고 소리도 나오는 기능이 있어서
아이가 뒤보기 할 때 칭얼거릴 때 유용한 기능인 것 같아요!

다들 밴밧을 많이들 쓰신다기에 샀는데
가격은 조금 사악한듯하지만 얼른 남편차에 달아두고 싶네요!

오늘도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다음엔
카시트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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