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 제로맥스 360e 카시트 리뷰 (Allage 절충형 하나로끝!)
안녕하세요 데일리쑤 예요:)
우리 탐이가 태어난 지 4일이 되었네요
하루 종일 탐이 면회시간만 기다리고 있네요
이제 탐이가 태어나면 나중 일이지만
드라이브도 가야 하고 차 탈 일도 많을 텐데
시중에도 그렇고 베이비페어 가면
카시트 종류도 많고 선택폭이 많아 힘들잖아요?
아기용품을 사다 보면 느끼는 건데
우리 아이에게 좋은 물건을 해주고 싶은데 또 마냥 비싸기만 하고 몇 개월 쓰지도 못하고 버리거나 당근으로 팔아야 되면 뭔가 속상하더라고요

그래서 고른 카시트는
시크 제로 맥스 360E라는 제품이에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귀중하게 모셔왔어요 :)

구매 전에 저희가 중점적으로 생각한 것은 3가지입니다!
Q1. 절충형으로 카시트 하나로 오래 쓸 수 있는지?
Q2. 가성비가 좋고 편리한 기능이 있는지?
Q3. 안정성이 좋고 믿을만한 제품인지?

시크 제로 맥스 360e
A1. 절충형으로 카시트 하나로 오래 쓸 수 있는지?
이 제품은 절충형의 성격을 띠고 있어서
신생아부터 12세까지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카시트를 하나 사고 다시 또 하나를 사야 하는 불상사를 피할 수가 있어요 All age 상품이라
호환성이 높아서 제가 이 카시트를 골랐어요!
여러 개를 사지 않고 하나의 카시트로 12세까지
체중 36kg까지 쓸 수 있는 시크 제로 맥스 360
너무 만족합니다!!!
제로 맥스 카시트 산 나에게 박수를

신생아부터 유아용까지 쓸 수 있는 제품이라
360도 회전하여 앞 보기와 뒤보기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신생아일 경우에는 앞 보기 보다 뒤보기를 추천한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안전벨트를 아무리 잘 해 놓았다 하더라도
만약의 차량의 사고로부터 뒤보기를 할 시에 차량이 받은 충격으로부터
뒷좌석의 시트가 1차적인 충격 완화를 시키 줄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뒤보기로 태운 모습
A2. 가성비가 좋고 편리한 기능이 있는지?
기존에 시크 제로 맥스 360은 건전지 AA 건전지를
넣고 쓰는 방식이었는데 요즘 새로 나오는 버전으로
360E는 자동차 시가잭을 연결해 충전해서 쓰는
방식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하더라고요 편리한 기능 면에서는 이 제품이 독보적인 것 같아요!
건전지를 따로 사지 않고도 USB 연결 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
제품 가격 면에서도 타사의 카시트와 비교해 봐도 가격 면에서도 착하고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절충형의 카시트라 가성비 면에서도 아주 탁월한 제품이죠!
A3. 안정성이 좋고 믿을만한 제품인지?

I-size 인증 방식으로 믿을 수 있는 마크입니다.
두 가지 면에서 합격점을 드러내어야 이 마크를 받을 수 있는데
첫째로 측면 충돌에서 아이를 충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지
둘째로는 아이의 신장에 맞게 테스트를 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한
안정성이 인증된 마크입니다.



카시트 후방에 서포팅 레그를 펴주어 자동차 바닥에 지지하여 고정시킵니다.
하단에 전원 버튼을 눌러 카시트를 동작하면
뒷부분에 동그라미 led가 초록색 불이 들어오면
카시트가 제대로 연결된 거래요:)
한눈에 카시트 연결 상태를 알 수 있어 편리한 기능인 것 같아요!
위 사진은 장착하기 전 사진인데
먼저 사진처럼 뒤보기용으로 장착해 볼 텐데
동그라미 4개 부분 밑에 다리를 세워 차 바닥에
고정을 시켜 움직이지 않게 만들어 준 뒤에
뒷좌석 차 시트 부분의 고리에 카시트를 연결해 주어야 하며 카시트의 isofix 레일을 어느 정도 연장해
차 시트의 고리에 걸어 장착하여 줍니다.
그렇게 하고 나면 모든 과정이 끝이 납니다.
카시트 설치 어렵지 않아요!



카시트 하단에 isofix 레일은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인디 데이터가 있어
led 방식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결합이 가능하도록 제품이 잘 나와있습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물론 건전지를 끼워 동력을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충전형 방식으로 건전지를 항상 구비해 둬야 하는 불편함도 줄일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엄마 아빠들은
안정성을 겸비하고 가성비와 하나를 사놓고 오래 쓰고 싶으시다면
제로 맥스 360e를 사신다면 후회 없을 거예요!
지금까지 내 돈 내산 후기였어요!